축농증과 비염으로 2개월 치료를 마치고 지금은 청비수만 사용하면서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보름만 더 치료하자고 하셨는는 전 다나았다고 생각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 당분간은 몸관리 잘해야지 다음에 재발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요즘 담배도 반으로 확 줄이고 지내니 건강도 더 좋아져 아침에 일어날때 피곤함이나 두통이 없어졌습니다. 딸래미가 아빠 흥~ 하면서 휴지 뽑아오면 아빠 이제 코 안풀어도 돼 그럼 흥~해라고 아직도 그러니 제가 심하긴 심했던 모양입니다. 혹시라도 재발의 기미가 보이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요. 처음에 망설였던 저에게 고객만족프로그램을 설명 안하셨으면 상담만 받고 왔을겁니다. 가녀린 여자 원장님이 어디에서 그런 자신감과 호탕함이 있는지 의아해 했지만 신궁환을 복용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들이 혜은당한의원처럼 책임진료를 한다면 다 망했을겁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습니다.